[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지역 맛집 12곳에서 시·군별 대표 브랜드 쌀 맛을 선보이고 있다.
충북도는 농협충북본부와 함께 ‘가족을 위한 helf 米, 나를 위한 self 米!’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9일부터 ‘충북미(米) 릴레이 행사’를 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충북 쌀 브랜드 12개가 도내 우수 외식업체(맛집) 12곳과 바통을 터치하는 방식이다.

각 식당마다 3일씩 행사를 진행한다. 2일 차가 되는 날 다음 시·군의 식당이 이어받아 행사를 시작함으로써 14일 동안 도내 전역에서 충북 쌀에 대한 도민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참여 외식업체는 ‘밥맛 좋은 집’과 ‘착한가격 업소’, ‘우수 모범 업소’ 등 도내 663개소 식당 중 해당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이들 맛집은 △청주시 청원생명쌀 △증평군 장뜰쌀 △충주시 중원진미 △진천군 생거진천쌀 △보은군 속리산쌀 △괴산군 눈비산맑은쌀 △옥천군 옥천살림우리쌀 △음성군 음성명작 △영동군 황금물결 △단양군 초록미 등으로 만든 밥을 제공한다.
증평군은 가루쌀로 만든 면 요리도 선보였다.
이필재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릴레이 행사가 외식업 활성화도 꾀하고,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