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조지연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 차원의 재난예방 정책 강화와 함께 피지컬 AI·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필요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조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정안전부에 자연재해 예방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며 "매년 집중호우 때마다 피해가 반복되는 하양읍 동서지구가 신규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현재 경산지역에서는 진량읍 부기2리와 자인면 중촌~읍천 구간이 자연재해 예방사업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임당동은 설계 단계에 있다.
조 의원은 "매번 폭우가 내릴 때마다 범람으로 농경지 피해가 발생했던 하양읍 동서지구는 반드시 신규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경산지역에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된 상황도 언급했다.
그는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경산에 중대경보가 내려졌다"며 "폭염은 대응도 중요하지만 예방을 위한 국가 정책 정비가 더욱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모두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첨단산업 육성에 대한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최근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들과 만나 피지컬 AI와 로봇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 사실을 소개하며 "로봇산업의 성장은 국가의 재정적 투자와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 각국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우리 기업들이 첨단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조업 중심인 대구·경북이 대한민국 첨단 제조업 밸류체인의 핵심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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