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수도권 철도 소외 오명 벗는다"…안성시, JTX 조기 추진 '촉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3일 국회서 'JTX 추진 촉구 토론회'…여야 의원·시민 500여명 참석
잠실~안성~오송 134㎞ 연결 광역급행철도…민자적격성 통과 촉구
김보라 시장 "도시 경쟁력 핵심 기반시설…철도시대 반드시 열 것"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추진 촉구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조기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수도권 동남부와 충청권을 잇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의 조속한 구축을 위해 관련 지자체 및 정치권과 긴밀한 연대에 나섰다.

13일 안성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JTX 추진 촉구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사업의 민자적격성 조사 신속 통과와 철도 소외지역의 교통 불균형 해소를 촉구했다.

이번 토론회는 철도 소외지역의 교통 불균형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JTX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재 진행 중인 민자적격성 조사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의원을 비롯해 용인·화성·청주·진천·광주 등 노선 통과 지자체 관계자와 시민·사회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안태준·이상식·이수진·소병훈·전용기·송재봉·이연희 의원과 국민의힘 박정훈·배현진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공동 주최로 참여해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JTX는 서울 잠실을 기점으로 성남, 광주, 용인, 안성,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을 연결하는 총연장 134.4㎞ 규모의 광역급행철도 사업이다.

수도권 동남부와 충청권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고, 경부축에 집중된 철도 수요를 분산하는 새로운 국가 간선축으로 기획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교통 전문가 등이 참석해 경부축 수요 집중의 한계를 분석하고 JTX 구축이 가져올 파급 효과를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JTX가 신설될 경우 시민 교통 편의 증진은 물론, 기업 투자 유치와 산업 경쟁력 강화,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보라 시장은 "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도시의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안성은 수도권 유일의 철도 없는 도시라는 한계를 반드시 극복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철도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종군 의원은 "JTX는 안성을 위한 사업을 넘어 수도권과 중부권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는 대형 프로젝트"라며 "국회 차원의 지원과 정부 협력에 적극 나서 시민들의 염원인 철도사업을 앞당길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JTX 조기 추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7월 말까지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정부 정책 반영을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안성=임정규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수도권 철도 소외 오명 벗는다"…안성시, JTX 조기 추진 '촉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