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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계 투톱 떴다"…대구 북구, '두끼' 김관훈 대표·'떡볶퀸'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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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제미나이 추천 떡볶이 최고 영향력 인물 선정…10월 떡볶이 페스티벌 전국 홍보 나선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가 대한민국 떡볶이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인과 국내 최대 떡볶이 전문 크리에이터를 앞세워 '대한민국 대표 떡볶이 축제' 도약에 나섰다.

대구 북구청(구청장 이근수)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6회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 공식 홍보대사로 ㈜두끼 김관훈 대표와 떡볶이 전문 크리에이터 '떡볶퀸'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제6회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 공식 홍보대사 ㈜두끼 김관훈 대표 [사진=북구청]

이번 위촉은 인공지능(AI) 제미나이(Gemini)가 추천한 대한민국 떡볶이 분야 최고 영향력 인물을 선정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산업과 콘텐츠를 대표하는 '투톱'을 동시에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축제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김관훈 대표는 국내 최대 떡볶이 커뮤니티인 '떡볶이의 모든 것' 운영자로 활동하며 떡볶이 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뒤 무한리필 떡볶이 브랜드 '두끼'를 창업했다.

현재 두끼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등 해외 10개국 2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연매출 3000억원이 넘는 글로벌 K-푸드 브랜드로 성장했다.

'떡볶킹'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진 김 대표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비롯한 각종 방송과 강연을 통해 떡볶이 산업의 대중화에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tvN 음식 창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리트 레스토랑 파이터'에 출연해 이연복·정호영 셰프 등과 함께 떡볶이를 주제로 경쟁을 펼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떡볶이 전문 크리에이터 '떡볶퀸' [사진=북구청]

함께 위촉된 '떡볶퀸'은 국내 최대 규모의 떡볶이 전문 크리에이터다.

전국 노포부터 프랜차이즈 신메뉴까지 다양한 떡볶이를 직접 체험하고 기록하는 전문 콘텐츠를 제작하며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단순한 먹방을 넘어 떡볶이 문화와 브랜드를 기록·아카이빙하는 전문 리뷰어로 자리매김하며 떡볶이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SNS 홍보와 영상 콘텐츠 제작, 축제 현장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을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떡볶이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인과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해 축제의 상징성과 전문성을 더욱 높였다"며 "지역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떡볶이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떡페 포스터 [사진=북구청]

한편 '제6회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iM뱅크PARK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유명 떡볶이 맛집이 참여하는 부스와 홍보대사 특별 프로그램, 공연·체험 콘텐츠 등이 마련돼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이창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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