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제주항공은 올해 상반기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 유일하게 매월 100만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 B737-8 항공기 [사진=제주항공]](https://image.inews24.com/v1/bc5bf9f209c3e0.jpg)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올해 상반기 수송객 수는 659만88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66만2205명보다 16.5% 증가했다. 국내선은 237만2016명, 국제선은 422만6784명으로 각각 14.7%, 17.5% 늘었다.
제주항공은 시장 수요에 맞춰 일본 주요 노선을 증편하는 등 공급 조정을 통해 실적 견인에 나섰으며, 오는 8월까지 울란바토르와 옌지 노선 등도 추가 증편해 운항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고객 수요에 기반한 효율적인 노선 운영과 안정적인 공급 확대를 통해 국적 LCC 수송객 1위를 이어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다변화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해 합리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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