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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보호·신뢰성 강화⋯뤼튼, 사용자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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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뤼튼 대표 "빠른 성장만큼 무거워진 책임 다할 것"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대표 이세영)는 사용자 보호와 서비스 안전·신뢰성 강화를 위한 사용자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이세영 대표와 위원장, 위원진 등이 참석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뤼튼테크놀로지스]
[사진=뤼튼테크놀로지스]

사용자위원회는 AI 서비스 정책과 제품 개발 과정에 외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사용자 보호와 서비스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AI 윤리·철학, 인지·심리, 법학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점검하고 논의 결과를 제품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에는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위원으로는 선지원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윤형 영남대 심리학과 교수, 황혜진 법무법인 디엘지 변호사가 참여한다.

이상욱 위원장은 "기업이 사용자 보호에 소홀할 경우 유무형의 비용을 엄청나게 치러야 한다"며 "추상적 논의가 아니라 현장에 발 딛고 윤리적 기술 혁신과 사업이 가능하도록 가감 없이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말했다.

뤼튼은 사용자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논의 결과를 토대로 사용자 보호 정책과 제품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세영 대표는 "뤼튼은 지난 몇 년간 빠르게 성장했지만 기술의 편리함 뒤에서 놓치고 있는 책임은 없느냐는 질문이 무거워졌다"며 "외부 전문가 위원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제 제품과 정책에 성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안세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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