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별관 2층 별방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PART 2. 처음배움 Why Up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1명씩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Why Up 글로벌 영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가정, 교육지원청이 함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는 1부 설명회와 2부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양평 두물 지역연계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와 교육적 가치를 공유했으며 2부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영어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글로벌 영어 체험 프로그램은 4개의 테마형 부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기존의 주입식·암기 중심 학습에서 벗어나 놀이와 미션, 협력 활동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한편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시민에게 필요한 의사소통 역량과 협업 능력을 키웠다. 학부모 역시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습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교육의 의미를 공유했다.
여미경 교육지원청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경험은 교육에 대한 신뢰와 공감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클래스가 영어를 즐겁게 경험하고 가족이 함께 세계를 향한 더 큰 꿈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배움을 경험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평=이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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