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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국회에 새만금 핵심 현안사업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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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방문, 국회 김의겸·박지원 의원과 새만금산단 경쟁력 방안 논의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군산시가 새만금 주요 현안 해결과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13일 김영민 부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김의겸 의원, 박지원 의원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지역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김영민 부시장 등이 국회 김의겸 의원실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군산시 ]

이번 방문은 2027년도 국가예산이 기획예산처 심의 단계에 있는 가운데, 향후 정부예산안 확정 및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 대비해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새만금 산업단지 장기임대용지 조성(318.5억원) △새만금 산업단지 RE100산단 지정 건의 등 총 8개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새만금 산업단지 장기 임대용지 조성 사업은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우량기업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투자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새만금산업단지 RE100산단 지정은 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기업의 RE100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만금을 대표 친환경 산업단지로 육성하는 사업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기획예산처 심의 단계에서 군산시의 주요 사업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향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김영민 부시장은 “새만금은 군산의 미래이자 대한민국 지역균형발전의 성장동력”이라며 “새만금 관련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는 물론 국회와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예산처,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방문을 지속하는 한편 국회와의 협력 체계도 강화하며 맞춤형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전북=김양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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