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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호우특보 끝나자마자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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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물폭탄이 지난 간 충북에 불가마가 찾아왔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충북 도내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청주, 영동, 옥천 등 중남부 지역은 폭염경보가,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12일 청주 성안길 중앙공원에 있는 천연기념물 압각수 옆 대한민국독립기념비 분수가 무더위를 식히는 물줄기를 내뿜고 있다. [사진=충북도]

이날 낮 최고기온은 35도 안팎의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를 한층 끌어올리기도 했다.

특히 청주지역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열대야주의보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한번도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다는 얘기다.

전날 밤 청주의 최저 기온은 26.5도에 달했다.

이번 주 내내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특히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청주=이용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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