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병기 기자]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산업협회(회장 우승현, 이하 대음협)가 대중음악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K-POP 인턴십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대중음악 비즈니스 인력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음협이 공식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K-POP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음악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직 전문가 중심의 교육과 기업 인턴십을 연계하여 음악산업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접수는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대중음악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미취업 청년이며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 4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약 4주간의 집중 교육과 5개월간의 기업 인턴십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음악산업 관련 전현직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하는 음악 비즈니스 사례 중심의 이론 강의로 진행되며, 마케팅·홍보, DB 관리·저작권, IP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음반 제작/A&R, 음원 유통, 공연 제작, 콘텐츠 제작 등 대중음악산업 전반의 핵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또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진출할 음악산업의 최전선을 미리 경험하고 업계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약 5개월간 DSP미디어, FNC엔터테인먼트, HYBE(산하레이블), RBW, SM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YG PLUS, YG엔터테인먼트, 다날엔터테인먼트, 드림어스컴퍼니, 뮤직앤뉴, 안테나뮤직, 오지큐블렌딩, 이닛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케이티지니뮤직 등 레이블, 유통사, 플랫폼, 음악단체 연계기업에서 현장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인턴십은 교육과정 중 참가자의 희망 직무를 고려하여 기업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단기 체험형 인턴십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온전한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수할 수준의 '5개월의 장기 근무 기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음협은 국내 주요 음악산업기업이 소속된 단체로, 대한민국 대표 대중음악 차트인 ‘써클차트(CIRCLE CHART)’를 운영하고 있다. 대음협은 “대중음악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과 인턴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5개월간의 장기 근무를 통해 실질적인 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서병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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