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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이음토크’ 효과 톡톡…주민 목소리로 생활불편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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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주민 의견 34건 접수·현장 개선…생활밀착형 민원 신속 해결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주민과의 온라인 소통창구인 ‘우리동네 월간 이음토크(E:um Talk)’를 통해 올해 상반기 주민 생활 속 불편사항 34건을 접수하고 현장을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동네 이음토크는 매월 생활밀착형 주제를 선정해 구청 SNS에서 주민 의견을 받고 관계 부서가 현장을 확인해 개선한 뒤 처리 결과를 공개하는 온라인 주민참여 사업이다.

[사진=용인특례시]

월별 주제와 관계없는 생활 불편 사항도 상시 접수·처리해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 △겨울철 제설 △하천 산책로 △어린이보호구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공공체육시설 △우기철 안전관리 등을 주제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총 34건의 생활불편 사항을 개선했다.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경안천 산책로 난간과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시설물을 보수했다. 또 포트홀과 자전거도로 파손 구간을 정비하고 공공체육시설 노후시설과 산책로 쉼터 덱(deck)을 개선하는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즉각 조치했다.

특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주제로 운영한 4월에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용인중앙시장의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개선하고 환경감시원 운영과 골목길 청소를 강화했다.

[사진=용인특례시]

노면 물청소와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 등을 실시해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별빛마당 야시장’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6월에는 우기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우수받이 퇴적물 정비와 경안천 산책로 제초, 노후 쉼터 덱을 보수하는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관리에도 힘썼다.

김진희 구 자치행정과장은 “주민들의 작은 의견도 현장에서 확인하고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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