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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년 정착 거점 만든다”…공유주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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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보은군은 9일 ㈜회인과 청년마을 공유주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맺고 청년 정착 지원과 지역 활력 회복에 나섰다.

회인면 중앙리에 조성된 청년마을 공유주거는 숙소 6개동과 커뮤니티시설 1곳을 갖춘 청년 주거시설이다.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 창업 및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는 정주 기반으로 운영한다.

최재형(오른쪽) 군수와 김한솔 회인대표가 9일 청년마을 공유주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협약에 따라 회인은 오는 2028년 12월까지 공유주거 운영과 입주자 관리, 사용료 수납, 시설 유지관리 등을 맡고, 군은 시설 운영과 입주 청년 지원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회인은 2023년부터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인 ‘라이더타운 회인ㅎㅇ’을 운영하며 청년 유입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해왔다.

군은 회인의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주거를 청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거점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청년마을 공유주거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최초 2년 입주 후 1회 연장을 통해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년마을 공유주거가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삶의 터전이자 새로운 도전의 공간이 되고, 지역에는 지속 가능한 활력을 더하는 청년 정착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소진섭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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