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병기 기자] AI 걸그룹 '이터니티(IITERNITI)를 이끌고 있는 AI테크테인먼트 기업 펄스나인(대표 박지은)이 세계 3대 재즈 축제 중 하나인 스위스 몽트뢰 재즈 패스티벌의 공식 새틀라이트 이벤트 'AI.LOVE.JAZZ'에 참여하며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 열리는 'AI.LOVE.JAZZ X AIDOL101 - From Montreux to the World' 캠페인의 글로벌 네티즌 투표와 콘테스트 접수가 한국 시간 7월 9일 오전 7시에 시작됐다.

세계 최초의 글로벌 AI 재즈 음악 콘테스트이자 현장 행사인 'AI.LOVE.JAZZ'는 우리나라 시각 기준으로 7월 9일 자정부터 11일 오전 3시까지 스위스 몽트뢰의 카지노 바리에르 몽트뢰(Casino Barrière Montreux)에서 개최된다.
펄스나인의 박지은 대표는 이번 대회의 파이널 리뷰 (Final Review)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펄스나인은 현지에서 마스터클래스와 갈라 쇼케이스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AI 걸그룹 '이터니티(IITERNITI)'를 데뷔시키고 제네바 ‘ITU AI for Good Summit’, 홍콩 HKDI 초청 전시 등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증명해 온 펄스나인이 유럽 최대 음악 축제와 공식 접점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네티즌 투표는 콘테스트 파이널리스트 15개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지 기준 7월 8일부터 17일(CET)까지(한국 시간 7월 9일 오전 7시부터 18일 오전 6시 59분까지) AIDOL101 캠페인 공식 페이지(aidol101.com/c/montreux-2026)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I 재즈 트랙 역시 공식 웹사이트(ailovejazz.com/contest)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AIDOL101’은 신규 AI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플랫폼으로, 여기에 참여하는 창작자는 목소리 등록 등 기여도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펄스나인은 이번 행사에서 신규 AI 캐릭터 IP 제작 플랫폼인 ‘딥리얼스튜디오(DeepReal Studio)’도 최초로 공개한다. 딥리얼스튜디오는 성격, 세계관, 시리즈를 가진 캐릭터를 정의하면 AI가 시나리오를 생성하고 영상까지 제작해 주는 서비스다.
특히 창작자의 권리등록 문제를 해결해 창작물의 권리를 보호받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캐릭터 시트, 성격 분석, 세계관 마인드맵, 에피소드 기획 등 다채로운 툴을 제공하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deepreal.online)에서 무료 3회 체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펄스나인은 최근 국가연구과제인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TRL점프업)'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하는 이번 과제는 민간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실증 및 사업화 단계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펄스나인의 박지은 대표는 “이터니티로 시작한 AI 아티스트의 여정이 몽트뢰라는 상징적인 무대에서 유럽 팬들과 만나게 됐다”라며, “글로벌 투표와 딥리얼스튜디오를 통해 누구나 AI 창작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전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병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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