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9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이달곤 위원장과 배달 플랫폼 3개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배달플랫폼 동반성장평가'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실장(왼쪽 첫 번째)과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왼쪽 세 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배달플랫폼 동반성장평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아한형제들]](https://image.inews24.com/v1/940c69e46b6623.jpg)
이날 협약을 체결한 배달 3사는 배민, 쿠팡이츠, 땡겨요다.
온라인플랫폼 동반성장 시범평가는 배달플랫폼 기업의 상생협력 실적과 입점업체 체감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제도다. 플랫폼 기업이 추진해 온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민은 지난달 16일 동반위가 발표한 '금융·방산·온라인플랫폼 분야의 동반성장 시범평가 추진(안)'에 따른 '온라인플랫폼 동반성장평가'에 자발적인 참여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평가가 시작되며, 배민은 그간의 상생 노력을 점검받고 그 결과를 상생 정책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곤 위원장은 "배달 플랫폼 3사가 먼저 손을 내밀어 상생협력을 약속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생태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이 배달산업 이해관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입점 파트너, 라이더와 함께 성장하고 고객의 생활 편의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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