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김원기 시장이 지난 8일 취임 후 첫 유관기관 방문지로 용현산업단지 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사옥을 찾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관내 주요 공공개발 사업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인 LH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김성연 지역본부장 등 임직원들과 만나 △녹양우정지구 △의정부법조타운 △용현지구 등 지역 핵심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 방향을 의논했다.
현재 의정부 지역은 고산동 일대에 4047호 규모로 들어서는 법조타운 공공택지 조성이 본격화하고 있으며, 녹양우정지구 본청약 등 굵직한 주거 안정 사업이 잇달아 진행되고 있다.
특히 과거 306보충대 터에 7275호 규모로 들어서는 용현지구의 경우, 인공지능(AI) 기반의 연구개발 중심 미래 혁신 자족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어 LH와의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양 기관은 시민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각 사업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직접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김 시장은 의정부에 거주하는 LH 직원들을 만나 지역 생활 및 정주 여건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시장은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에 빠르게 안착해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지난 2024년 의정부로 이전한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용현산단 일원 유동인구 증가와 주변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며 관내 경제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 시장은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의정부시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가장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격의 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지역과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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