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휴온스그룹의 휴온스엔이 춘천공장 증축을 완료하고 건강기능식품 생산 역량을 강화했다.
휴온스엔이 9일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에 소재한 춘천공장에서 공장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증축을 통해 춘천공장의 주정 추출 설비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약 200% 증가한 연간 1만톤으로 늘었다. 또한 연 6500톤 규모의 물 추출 설비를 새롭게 구축하면서 연간 총 1만650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공정안전관리(PSM) 설비를 갖추고 모든 공정에 방폭 설비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6킬로리터(kL)급 대용량 추출기 6기와 고효율 농축 시스템을 도입해 대규모 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증축을 계기로 휴온스엔은 건강기능식품 소재 생산 확대와 함께 다양한 천연물 소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새롭게 구축된 설비는 이달 중순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휴온스엔은 주력 품목인 홍삼농축액 생산을 확대하는 한편 간 건강, 눈 건강, 관절 건강 관련 소재 생산도 확대할 계획이다.
손동철 휴온스엔 대표는 "춘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생산능력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생산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새롭게 갖춘 추출 설비를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사의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천연물 소재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