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끈 숨은 주역인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광역시가 체전 현장에서 활약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해단식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9일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2026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현장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유엔(UN)이 지정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해 ‘제11회 부산 V-Festival’과 함께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기관 주요 인사와 체전 자원봉사자 700명, V-Festival 참가 시민 800명 등 모두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체전 활동 영상 상영, 유공자 시상,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선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체전 기간 경기 운영과 참가 선수 지원 등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 32명에게 부산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또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의 주요 순간을 되돌아보고 ‘함께 만드는 자원봉사 도시 부산’이라는 비전을 예술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같은 날 시청 1층 로비에서 ‘제11회 부산 V-Festival’도 열린다. 행사장에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홍보관을 비롯해 프리마켓과 기부·나눔 행사, 재난안전·환경·탄소중립·건강복지 체험부스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