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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상대에 고백 받았는데⋯팔에 있는 타투 보고 '멈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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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썸을 타던 남성의 작은 타투를 발견한 뒤 관계를 이어가야 할지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썸을 타던 남성의 작은 타투를 발견한 뒤 관계를 이어가야 할지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Pexels]
썸을 타던 남성의 작은 타투를 발견한 뒤 관계를 이어가야 할지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Pexels]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감을 갖고 있던 남성의 타투를 뒤늦게 알게 되면서 마음이 복잡해졌다는 여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약 2년 전부터 알고 지낸 직장 동료와 최근 3개월 동안 매일 연락을 주고받으며 썸을 타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며 처음에는 업무적인 인사만 나누던 사이였지만,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면서 가까워졌다고 한다.

최근에는 남성이 직접 교제를 제안했지만 A씨는 바로 답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썸을 타던 남성의 작은 타투를 발견한 뒤 관계를 이어가야 할지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Pexels]
A씨는 호감 남성의 고백에도 타투 때문에 사귀는 것이 망설여진다고 말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픽사베이]

이유는 썸을 타는 과정에서 상대의 팔꿈치 안쪽에 작은 타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A씨는 "상대는 진중하고 성실한 성격에 사람도 괜찮아 보인다"면서도 "내가 워낙 보수적이고 엄격한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지 작은 타투 하나가 계속 마음에 걸린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만나봐도 괜찮을지 모르겠다"며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은 상관 없는데 나랑 사귈 사람이 그러면 안 되지" "반려견, 아이 관련 타투도 싫다" "내가 용납할 수 있는 건 눈썹문신뿐" "믿고 걸러라" "작은 타투는 괜찮지 않냐" "타투했다고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건 선입견" 등 반응을 보였다.

/설래온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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