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는 대학생 IT 서포터즈(KIT) 4기가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도 대청중고등학교에서 올해 첫 AI 교육과 멘토링 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KT 사옥 전경.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221db393d7ea82.jpg)
KIT 4기는 이공계 전공자 중심 대학생 24명으로 구성됐다. 단원들은 약 2개월간 사전 교육을 받고 전문가와 KT 임직원 코칭을 거쳐 AI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교육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청소년에게 AI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청중고등학교 교육에서는 AI 윤리 교육과 생성형 AI 체험, 보드게임, 토론 등 참여형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KIT 단원들은 대학생 선배로서 학생 눈높이에 맞춘 그룹 멘토링도 진행했다. 학년별 진로와 학습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KIT 4기는 대청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0일 백령중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간다. 하반기에는 부산 지역 중학교까지 활동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KT는 2007년 국내 첫 IT 나눔 활동인 'IT서포터즈'를 시작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2024년부터는 KIT를 선발해 도서산간 지역 중학생 대상 AI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우 KT ESG추진담당(상무)은 "전국 학생들이 AI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AI 교육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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