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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건설업 최고 수준 신용등급 유지⋯재무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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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AA-(안정적)'·기업어음 'A1' 획득
3대 신평사 "수익성 회복·현금창출력 우수"
순현금 1조3000억원⋯건설업 최고 수준 재무체력

[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DL이앤씨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유지하며 재무안정성을 인정받았다.

DL이앤씨는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를 유지했으며,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어음 최고 등급인 'A1'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지난 3월 25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제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 DB]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지난 3월 25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제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 DB]

나이스신용평가는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한국기업평가는 토목·주택·플랜트 전반의 사업 경쟁력과 '아크로', 'e편한세상' 브랜드 경쟁력을 강점으로 평가했다.

두 신용평가사는 공통적으로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에 따른 수익성 회복과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약 1조3000억원의 순현금을 기반으로 한 재무여력을 높게 평가했으며,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우수한 유동성과 현금창출력을 주요 강점으로 꼽았다.

DL이앤씨는 올해 1분기 신규 수주 1조5264억원, 영업이익 810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하며 협력사 상생과 안전관리 역량도 인정받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재무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견고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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