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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한국은행,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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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 지역경제 세미나 개최
철강산업 고도화·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와 한국은행이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포항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TP는 지난 7일 포항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철강산업 환경변화와 대응방향'을 주제로 지역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산업계·금융계·유관기관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7일 포항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포항TP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철강산업 환경변화와 대응방향'을 주제로 지역경제 세미나가 열렸다. [사진=포항테크노파크]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제시

첫 발표에 나선 이영재 경북대학교 교수는 미국 철강 관세 인상의 경제적 영향을 분석하며 "관세율 인하보다 관세 면제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찬일 한국은행 조사국 과장은 한국 철강제품의 수출 경쟁력을 분석하고 EU와 동남아 등 주요 시장별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제안했다.

채헌 포항TP 팀장은 포항 철강산업단지 노후화 문제를 진단하고 인프라 고도화와 재원 조달 방안을 중심으로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산·학·관 협력 강화

종합토론에서는 조규봉 한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상엽 포항시 국장, 김태현 포항상공회의소 부장, 김태영 포스코 상무보 등이 참여해 철강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TP와 한국은행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지역경제 현안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고 정책 연구와 정보 교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송경창 포항TP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지역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수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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