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는(의장 이정자) 8일 오전 순동 군경묘지와 충혼탑을 찾았다.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첫 공식 의정활동으로, 나라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 앞에서 옷깃을 여미며 의정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참배에는 이정자 의장을 비롯한 14명 의원 전원이 함께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발걸음을 옮긴 의원들은 당초 예정됐던 참배 일정을 헌화로 갈음해 예를 갖췄다.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친 의회는 곧바로 호국영령 앞을 찾아 현장 의정활동의 첫발을 뗐다.
의원들은 순국선열들이 잠든 묘역 앞에 나란히 서서 헌화하고 고개를 숙이며, 오늘의 김제를 있게 한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새겼다.
이정자 의장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의회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호국영령을 기리는 활동을 이어가며, 보훈 정신을 의정활동 전반에 새겨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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