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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3732억원 규모 추경안 시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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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계 3535억원·특별회계 197억원... 고유가·민생안정 중점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3732억원(5.3%) 증액한 총 7조 4314억원 규모로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일반회계 3535억원, 특별회계 197억원으로 구성됐으며,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해 고유가 피해 지원과 민생 안정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대전시청사 전경 [사진=대전시]

주요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1769억원, 지역사랑상품권(온통대전 2.0) 발행 415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 20억원,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 10억원 등이다.

또 청년월세 지원,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미래두배 청년통장 등 청년 지원사업 53억원과 기초생계급여, 아동수당, 영유아보육료, 부모급여, 국가예방접종 등 복지 예산도 반영했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추경 예산이 확정되는 즉시 신속히 집행해 고유가 피해 극복과 민생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대전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24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대전=강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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