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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첫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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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 영광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처음 획득하며 아동의 권리 보장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힘쓰는 지자체로 인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군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출산 장려 정책을 넘어 돌봄과 권리 보장, 성장환경 조성까지 아우르는 아동친화 정책을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일 전남광주 영광군에서 진행된 영광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최초인증 현판식에서 군 관계자들이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군은 그동안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아동권리대변인을 위촉하는 한편,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참여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군은 최근 7년 연속 전국 합계출산율 1위를 기록하며 출산 친화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출산 이후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며 인구 5만 4,000명 달성을 앞둔 점도 지역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로 꼽힌다.

현재 군은 영광청년육아나눔터, 우리아이 긴급 일시돌봄터 등 안심 돌봄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영광형 키즈카페 조성 등 아동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7년 연속 출산율 1위 명성에 걸맞게 아동의 안전, 교육, 여가 등 모든 영역에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영광=김상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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