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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옥 의원, 제10대 시흥시의회 의장 취임… “60만 시민 행복 위해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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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의회 취임사서 현장 의정 강조
정당·지역구 경계 넘는 원팀 의회 약속

제10대 시흥시의회 김선옥 의장. [사진=시흥시의회]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이 제10대 의회 출범에 맞춰 시민 삶을 기준으로 삼는 현장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김 의장은 7일 취임사를 통해 “의회는 시민이 맡겨준 권한을 대신 행사하는 곳”이라며 “시민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시민 삶 속에서 답을 찾는 의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시흥이 수도권 서남부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지만 시민 일상에는 풀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출퇴근 교통 불편, 생활비 부담, 민생경제 침체, 일자리 걱정,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등이 대표 과제로 제시됐다.

김 의장은 “시민의 고민 하나하나가 의회의 과제”라며 “시민이 바라는 것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삶”이라고 말했다.

제10대 시흥시의회 운영 방향은 현장 의정에 맞춰 시민 목소리를 우선 듣고, 보여주기식 정치보다 실질 변화를 만드는 의회를 지향하겠다고 했다.

시민의 작은 불편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삶에 힘이 되는 정책과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의회 내부 문화에 대해서는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의원 간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고 소통 협력해 나은 해법을 찾겠다는 뜻이다.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사이에도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김 의장은 “서로를 존중하는 의회가 시민을 더 존중할 수 있다”며 “건강하고 품격 있는 의회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의회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원팀이 되겠다”며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을 인정하고 충분한 소통과 조율로 해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시흥 주민 가족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어르신이 존중받고 청년이 희망을 품는 도시를 목표로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김 의장은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기보다 결과로 답하겠다”며 “시민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시민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흥에 산다는 자부심이 시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도록 의회의 역량을 모으겠다”며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존중과 배려가 기본이 된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흥=이상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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