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도내 처음으로 IB(국제바칼로레아) PYP(Primary Years Programme) 월드스쿨 인증을 받은 청주 동주초등학교(교장 김미영)가 7일 인증 선포식을 가졌다.
동주초는 지난해 국제바칼로레아 기구(IBO)로부터 IB 후보학교 승인을 받은 후 교육과정을 전면 재구성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배움을 삶과 연결하는 수업 문화를 만들었다.

교사들의 지속적인 전문성 향상과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준비한 결과, 지난 5월 IB PYP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
이날 선포식은 충북 첫 IB PYP 월드스쿨 인증을 기념하고, 학생 중심의 탐구 교육과 미래교육 비전을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비롯해 충북도의회 교육위원, IB학교 관계자, 학생·학부모 등이 참석해 동주초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IB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탐구력, 사고력, 협업 능력, 자기주도성을 기르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 체계다.
동주초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 탐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미영 교장은 “IB 월드스쿨 인증은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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