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대동은 튀르키예 대표 농기계 기업 투모산(TUMOSAN)과 400억원 규모의 트랙터용 파워트레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투모산 할림 토순(Halim Tosun) 부대표(왼쪽)과 대동 문희진 GBD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동]](https://image.inews24.com/v1/4a0a43393fe4d0.jpg)
이번 계약은 대동의 트랙터 개발·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엔진, 미션, 차축을 통합한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해외 트랙터 전문 제조사에 공급하는 첫 사례다.
대동이 공급할 파워트레인은 45마력, 50마력, 57마력 등 총 3개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트랙터의 동력 생성과 전달을 담당하는 핵심 구동 시스템이다.
대동은 7월 초 초도 샘플 선적을 시작으로 현지 테스트를 거쳐 2027년 초부터 본격적인 양산 공급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동은 유럽 배기가스 규제 기준인 'EU 스테이지 5'를 충족한 엔진과 미션·차축을 포함한 통합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제안해 인증·설계·양산 역량을 인정받으며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다.
강덕웅 대동 유럽법인장은 "이번 공급은 대동의 엔진 기술력뿐만 아니라 미션과 차축을 아우르는 통합 파워트레인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성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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