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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신용등급 유지…수익성·재무개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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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A-·나신평 A2- 유지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DL건설이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존 신용등급을 유지했다고 7일 밝혔다.

DL건설 CI.
DL건설 CI.

한국기업평가는 DL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DL건설은 6년 연속 같은 등급을 유지했다. 건축부문 원가율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현금창출력, 재무구조가 평가에 반영됐다.

나이스신용평가도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우수)'로 유지했다. 3년 연속이다. 양호한 사업 안정성과 기성불 중심 프로젝트에 따른 현금흐름, 낮은 PF 우발채무 부담 등이 근거로 제시됐다.

DL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 701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약 4배 늘었다. 부채비율은 73.1%로 전년 대비 36.4%포인트(p) 낮아졌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과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등에서 수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분기 DL건설 매출은 376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4% 줄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500억원으로 128.3% 늘었고, 신규 수주는 2578억원으로 22.2% 증가했다.

/정승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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