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장수군 장수국제승마장에서 '제2회 경기도체육회장배 전국승마대회'가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2일까지 열띤 경쟁을 이어간다.
경기도승마협회가 주관하고 대한승마협회가 전 종목을 공인한 이번 대회는 마장마술과 장애물 경기 등 총 2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전국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선수 400여 명과 마필 350두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KEF 공인종목인 마장마술 A·B·C·D·F-1 Class·S-1 Class와 장애물 80~145 Class 등 다양한 수준으로 구성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기량 점검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져 전국 승마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우수 선수 발굴과 승마 저변 확대에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전국 승마인들이 교류하는 뜻깊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장수군이 대한민국 승마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승마산업 육성과 전국 단위 대회 유치, 승마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2018년 말산업 특구 지정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승마시설을 갖춘 장수국제승마장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 승마대회를 꾸준히 유치하며 승마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최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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