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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 '브롬톤' 국내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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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 넘어 자전거까지⋯유통·A/S 서비스까지 확대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가 영국 프리미엄 폴딩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BROMPTON)과 자전거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서울 용산구 더네이쳐홀딩스 사옥에서 유승윤 더네이쳐홀딩스 상무가 브롬톤 한국 총판 계약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진광찬 기자]
7일 서울 용산구 더네이쳐홀딩스 사옥에서 유승윤 더네이쳐홀딩스 상무가 브롬톤 한국 총판 계약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진광찬 기자]

더네이쳐홀딩스는 국내에서 브롬톤 자전거의 수입·유통·판매를 담당하고 공식 부품·액세서리 유통은 물론 공식 A/S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브롬톤은 1975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폴딩 자전거 브랜드다.

양사의 협력은 2022년 체결한 브롬톤 런던 어패럴(의류) 라이선스 계약에서 비롯됐다. 이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스타필드 하남점 등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자전거와 어패럴을 결합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왔다.

회사 측은 이번 총판 계약이 기존 어패럴 중심의 사업 영역을 브롬톤 본연인 자전거까지 확장하는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 브롬톤을 단순한 자전거 브랜드가 아닌 자전거·어패럴·부품·액세서리·커뮤니티를 아우르는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기존 플래그십 스토어와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자전거 판매 기반을 넓히고 공식 온라인몰과 직영 매장을 통해 어패럴·액세서리 판매를 연계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식 부품 유통과 A/S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더네이쳐홀딩스의 신성장 동력 확보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패션 사업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회사는 브롬톤을 통해 고부가가치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운영 경험과 오프라인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브롬톤의 국내 인지도를 높이고 관련 사업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2030년 브롬톤 런던 브랜드 사업 매출 7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브롬톤은 강력한 글로벌 헤리티지와 충성도 높은 커뮤니티를 보유한 프리미엄 브랜드인 만큼 국내시장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확대와 브랜드 자산 축적이 가능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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