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의 개발자 라이브를 진행해 뉴 월드(NEW WORLD) 업데이트를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의 MMORPG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14일 뉴 월드 업데이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04e79418cd99e0.jpg)
라이브 방송은 지난 6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됐으며, 김현수 기획 리드가 참여해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게임 개편 과정과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설명했다. 넷마블은 그간 이용자들이 플레이 자체에서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전투 밸런스, 성장 구조, 과금 부담 등을 개선해왔다.
먼저 지난해 12월에는 PvP 조율 시스템을 도입해 소수의 고투력 이용자가 전투를 독점하던 환경을 개선했다. 올해 1~2월에는 세력 시스템을 제거했으며,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생활 콘텐츠를 통폐합했다. 또 오프라인 사냥, 사냥 기록 확인 기능 등 편의 시스템도 도입했다.
3월부터는 성장과 파밍 구조를 고도화했다. 기존 유료 소환으로만 획득할 수 있었던 정령과 탑승물을 필드 파밍을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했고, 거래소를 통해 거래하는 방식으로 다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5월에는 기존 유료 뽑기였던 꿈돌과 무기 외형을 시련 던전, 파티 던전 클리어를 통해 확정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현수 넷마블에프앤씨 기획 리드는 "핵심 성장 요소들을 모두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다시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오는 14일 업데이트되는 뉴 월드에서는 확률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각성 및 합성 케어 시스템이 신규 적용된다.
각성은 실패 없이 100% 성공하는 방식으로 바뀌며, 업데이트 이전 각성 실패 기록에 대해서는 사용된 재료를 소급 지급한다. 합성 시스템에는 중간 천장 단계에서 합성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이 추가되며, 해당 아이템을 누적 사용하면 100% 성공도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뉴 월드는 지난 5월 먼저 선보인 특화 서버 크라본과 동일하게 패키지 상품 없이 패스와 구독 상품 중심으로 운영된다. 유료 소환 상품 4종을 삭제하고, 모든 성장 요소를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유료였던 태고 장신구도 시련 던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게임 플레이만으로 전설 탑승물을 최소 1개부터 최대 4개까지 획득할 수 있는 전설 확정 이벤트와 다양한 성장 지원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뉴 월드 업데이트를 기념한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하루 전인 13일 개발자 라이브를 통해 '뉴 월드'의 상세 내용을 소개하고 이용자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아고·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3개 세력 간의 정치·사회·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가 적용됐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곽민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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