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기반 신원·자격 인증 통합 플랫폼 '옴니원 디지털 ID(OmniOne Digital ID)'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라온시큐어의 옴니원 디지털 ID가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사진=라온시큐어]](https://image.inews24.com/v1/64ca6c6d76c112.jpg)
GS인증은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근거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시에 따라 운영되는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제도다. 실제 운영 환경과 유사한 시험 환경에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보안성, 신뢰성 등 소프트웨어 품질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1등급은 ISO/IEC 국제 표준 기반의 시험·평가를 거쳐 인증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옴니원 디지털 ID는 모바일로 발급된 신원·자격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제출된 정보의 진위와 유효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인증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모바일에서 신원·자격 정보를 발급·보관·제출하며, 검증 기관은 정보의 진위와 유효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종이 증명서나 실물 카드 기반 절차의 불편과 위·변조 위험을 줄인다.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유했다. 분산 신원 인증(DID, Decentralized Identity) 방식 기반으로 사용자가 자신의 신원·자격 정보를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제출할 수 있어 편의성과 보안성이 강화됐다.
라온시큐어는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국가보훈등록증 구축 등 정부의 핵심 디지털 신원인증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옴니원 디지털 ID의 GS인증 1등급 획득을 발판으로 공공, 국방, 금융, 교육 등 신원·자격 정보의 신뢰성이 핵심인 분야는 물론 일반 이용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영역까지 디지털 자격 증명 생태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개인의 신원과 자격, 권한이 안전하게 증명되고 다양한 서비스로 연결될 때 Web3 시대 디지털 인증의 가치가 커진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 일상 서비스를 아우르는 신뢰 인프라를 넓혀가기 위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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