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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전 캐시백 적립 예산 소진으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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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캐시백(10%) 적립이 예산 소진으로 7월 중 일시 중단된다.

탐나는전 [사진=제주도]

적립 중단은 지난 설 연휴 기간인 2월 한시적으로 적립률을 20%로 올리면서 예산 운영에 과부하가 걸렸다.

또한 탐나는전 학생증과 케이(K)-패스 카드를 추가로 내놓으면서 선물하기·비대면 결제 기능 등 플랫폼을 고도화하면서 이용 수요가 빠르게 늘었다. 현재 앱 가입자는 1월 19만 7879명에서 6월 45만 8714명으로 5개월 만에 2.3배로 증가했다.

한편 탐나는전 카드나 큐알(QR)로 연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월 70만 원 한도로 결제액의 10%가 포인트로 쌓인다.

적립된 포인트도 같은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제주도는 올해 이 캐시백 적립 지원에 425억 원을 투입했다.

제주도는 캐시백 중단 안내와 구체적인 종료 시점을 탐나는전 앱 팝업과 푸시 알림으로 미리 알릴 계획이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도민이 체감해온 혜택인 만큼 8월 중 적립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단 기간에도 앱을 통해 종료 시점을 미리 안내해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탐나는전은 2020년 11월 발행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2조 7824억 원이 발행됐다.

/제주=현창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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