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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전국실업볼링대회 개막…280여 명 최강자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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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개 남녀 실업팀 참가…13~14일 SBS SPORTS 생중계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국 실업볼링 최강자들이 전북 남원에 모여 8일간 최고의 기량을 겨루는 '2026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가 7일부터 막을 올린다.

남원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숲볼링장에서 '2026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남원 숲볼링장에서 열린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경기 모습 [사진=남원시]

이번 대회는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볼링연맹과 남원시볼링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남원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전국 25개 남녀 실업팀 28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국내 정상급 볼링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정은 7~8일 연습경기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남녀 개인전과 2인조·3인조·5인조 경기가 이어진다. 이어 13~14일에는 남녀 5인조 결승과 개인종합 상위 12명이 출전하는 마스터즈 결승 토너먼트가 펼쳐진다.

특히 대회 마지막 이틀간 열리는 5인조 결승과 마스터즈 결승은 SBS SPORTS를 통해 오후 1시부터 전국에 생중계돼 국내 볼링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실업볼링은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경쟁하는 무대로,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다수 출전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력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전문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통해 볼링의 다양한 기술과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스포츠가 주는 재미와 감동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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