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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서 4종 모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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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금상…사피루스·쿼츠 은상, 다이아몬드 동상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골든블루는 세계적 권위의 '2026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FWSC)'에 출품한 4개 제품이 모두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품평회에서 골든블루는 금상 1개, 은상 2개, 동상 1개를 받았다.

골든블루 위스키 4종. [사진=골든블루]
골든블루 위스키 4종. [사진=골든블루]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영국 국제주류품평회, 벨기에 몽드셀렉션과 함께 세계 3대 주류 품평회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 주류 제품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의 심사를 진행한다.

위스키 시장에서는 국제 품평회 수상 이력이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특히 해외 수출 시장에서는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망 확보가 중요한 만큼, 글로벌 품평회 입상은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품질을 알리는 마케팅 자산으로 작용한다.

골든블루는 이번 품평회에 브랜드 핵심 라인업인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쿼츠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등 4종을 출품했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는 금상을 수상했다. 35도의 부드러운 도수를 앞세운 제품으로, 고도주를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도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서브 브랜드다.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쿼츠는 각각 은상을 받았다.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는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블렌딩한 36.5도 위스키로, 골든블루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골든블루 쿼츠는 홈술 트렌드와 젊은 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제품으로 지난해 첫 출품에 이어 올해도 은상을 차지했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동상을 수상했다. 하이 퀄리티 몰트 원액을 기반으로 한 36.5도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밸런스를 강조한 제품이다.

특히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골든블루가 2015년 처음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 참가한 이후 12년 연속 입상했다. 골든블루는 이를 통해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쌓아온 블렌딩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골든블루는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수출망을 넓히고 있다. 2010년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으로 진출했으며 2021년에는 미국 수출을 시작했다. 올해는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까지 수출 지역을 확대했다.

주력 수출 제품은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다. 골든블루는 국가별 주류 소비 특성에 맞춰 450ml, 750ml 등 용량을 다변화하는 맞춤형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SFWSC 수상은 골든블루의 엄격한 품질 관리와 블렌딩 노하우가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지표"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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