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안철수 "코스피, 카지노 전락...'삼전닉스 레버리지' 상폐해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금융위원장·금감원장 파면해야"
"'롤러코스피' 계속되면 '글로벌 잡주' 될 것"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최근 국내 증시 '널뛰기'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해 야권에서 상장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전닉스 레버리지는 정책적으로 완전히 실패했다. 하루에 수조 원씩 기업의 가치와 국민의 재산을 갉아먹고 있다"며 "증시 정상화를 위해 상장폐지를 포함한 강력한 교정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코스피가 카지노로 전락했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 몰린 212조원의 자금이 주가 변동성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일일 리밸런싱 및 차익 시도로 시장이 휘청이고, 코스피 공포지수는 90.8로 역대급으로 치솟았다"고 지적했다.

국내 환율 방어 등 당초 해당 ETF를 통해 기대했던 순기능도 미미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홍콩 증시의 삼전닉스 레버리지 투자금 11조원 중 한국 유입은 5천억원에 불과하고, 환율은 1550원대를 넘나들고 있다"며 "출시된 14개 삼전닉스 레버리지 모두 한 달간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고, 최대 35.9% 손실을 입혔다"고 했다.

최근 '삼전닉스 레버리지 상장을 드러누워서라도 막아야 했다'고 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 당국 관계자들에 대한 파면도 이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 대통령은 금융위원장, 금감원장에게는 책임을 물어 파면해야 한다. 두 수장은 전망도, 대응도, 대책 마련도 모두 실패했다"며 "지금의 '롤러코스피' 추세가 지속되면 우리 증시는 글로벌 시장에서 예측불가능한 '잡주'로 취급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가운데)과 직원들이 18일 코스피 9000포인트 돌파를 축하하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유범열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안철수 "코스피, 카지노 전락...'삼전닉스 레버리지' 상폐해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