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편의점들이 복날 시즌을 맞아 보양 간편식 경쟁에 나섰다. 삼계탕과 장어, 훈제오리 등 대표 보양식을 도시락과 김밥, 햄버거 등으로 재해석한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관련 수요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CU는 장어한마리정식, 삼계버거 등 보양식을 간편식으로 출시한다. [사진=BGF리테일]](https://image.inews24.com/v1/b6b5b835394024.jpg)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오는 15일 초복을 앞두고 여름 대표 보양식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보양 간편식 시리즈 6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도시락, 햄버거,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다양한 형태로 기존 보양식을 재해석해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기획한 게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삼계탕을 햄버거로 재해석한 '보양 삼계 버거'다. 한방 풍미를 더한 닭가슴살 패티에 한방소스와 마요네즈, 양상추를 더해 삼계탕의 맛을 햄버거에 담아냈다.
또 국내산 인삼 추출물로 맛을 낸 삼계밥에 닭가슴살 토핑을 올린 '보양 삼계 삼각김밥'과 닭가슴살, 버섯, 은행 등을 올리고 졸여낸 장어구이를 함께 담은 도시락인 '보양 장어 삼계밥'을 선보인다.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린 '보양 장어 한마리 정식'도 내놓는다.
![CU는 장어한마리정식, 삼계버거 등 보양식을 간편식으로 출시한다. [사진=BGF리테일]](https://image.inews24.com/v1/dd574d05f633a5.jpg)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도 장어와 오리 등 대표 보양 식재료를 활용한 도시락과 삼각김밥, 간편식 상품을 출시한다.
대표 상품은 '이달의도시락 7월 복날편'이다. GS25는 올해 매월 첫째 주 특정 콘셉트를 반영한 이달의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달에는 복날 시즌에 맞춰 보양식 콘셉트를 적용했다.
해당 도시락에는 민물장어와 훈제오리슬라이스를 메인으로 구성했으며 복분자 소스를 바른 함박스테이크와 고추장마늘불고기를 함께 담았다.
장어와 오리를 함께 담은 프리미엄 간편식 '훈제오리&장어'와 보양 식재를 활용한 삼각김밥 2종도 출시한다.
![CU는 장어한마리정식, 삼계버거 등 보양식을 간편식으로 출시한다. [사진=BGF리테일]](https://image.inews24.com/v1/47bfc26dad2433.jpg)
이마트24 역시 여름철 대표 보양식 재료인 장어 등을 활용한 상품을 매대에 올린다.
대표적인 상품은 일본 가정식인 지라시스시에서 착안해 장어를 메인으로 한 '장어 지라시스시 도시락'과 민물장어와 계란말이를 더한 '민물장어김밥' 등이다.
오는 10일에는 삼계탕 간편식 '통닭다리삼계탕'을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통닭다리와 국내산 수삼을 통째로 넣고 밥까지 더해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진광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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