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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임 사장에 이성훈 전 대통령실 국토교통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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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정책기획관·경기도 건설국장 등 역임
임기 3년⋯주택공급·도심개발 정책 추진

[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7대 사장으로 이성훈 전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이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9년 7월까지 3년이다.

이 사장은 1973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충북고와 고려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성훈 LH 신임 사장.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이성훈 LH 신임 사장.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1997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뒤 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정책과장과 물류정책과장, 지역정책과장, 기술정책과장, 정책기획관 등을 거쳤다.

이후 경기도 건설국장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후정책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을 맡아 국토·주택 정책을 총괄해왔다.

이 사장은 주택공급과 도시개발, 국토정책 전반을 두루 경험한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대통령실 재직 당시에는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기업형 첨단도시, 국가 메가프로젝트 등 주요 국토 정책을 지원했다.

업계에서는 새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기조에 맞춰 공공주택 공급과 3기 신도시 조성,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LH의 주요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민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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