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이달부터 구민 누구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쉽고 편리하게 익힐 수 있도록 'AI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AI디지털배움터’ 사업과 연계해 구민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7월부터 12월까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시니어와 직장인, 소상공인, 취업준비생 등 용인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AI를 처음 접하는 시민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입문부터 심화까지 수준별 맞춤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AI 개념과 생성형 AI 활용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법 △디지털 금융·보안 △AI 활용 여행 계획·건강관리 △디지털 창작 △AI 업무 자동화 및 소상공인 마케팅 등이다.
교육은 처인구청 정보화교육장, 모현 다목적복지회관, 남사읍 행정복지센터, 백암면 주민자치센터, 양지해밀도서관 등 5곳에서 운영된다.
또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서비스인 '에듀버스(Edu-Bus)'를 운영해 경로당과 마을회관, 복지시설, 주민자치센터 등에서도 AI와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은 AI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www.디지털배움터.kr)에서 확인하거나 교육상담 콜센터(1600-5993)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희 구 자치행정과장은 “AI는 이제 일상과 업무 곳곳에서 활용되는 필수 기술”이라며 “구민 누구나 디지털 전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준별 교육과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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