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서원구 장암동, 상당구 낭성면 관정1리, 흥덕구 옥산면 호죽1리 등 3곳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낙후된 도시 및 농어촌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주거·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53억원을 포함한 총 78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생활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빈집 정비와 슬레이트 지붕 개량 등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LPG 공동공급시설 설치, 경로당 리모델링, CCTV 설치 등 생활·안전 인프라를 확충한다.
주민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이현진 청주시 재생전략팀장은 “취약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정부 공모사업을 발굴해 지역 균형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