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가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한다.
충주시는 ‘2026년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시민 이용이 많은 생활·여가 거점 12곳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구축 사업은 충주호 파크골프장, 모시래 어린이놀이터, 서충주 정류장 등 생활 밀착형 시설과 이동 수요가 높은 거점을 중심으로 추진했다.

이들 장소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별도의 비용 없이 고품질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무선 네트워크 설정을 통해 ‘CJ_PUBLIC WIFI’를 선택한 뒤 접속 시 제공되는 인증 웹페이지에서 와이파이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로써 시는 주요 관광지와 공공시설, 복지시설 등 총 857곳에 공공와이파이 존을 구축·운영하게 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 정부 보조사업을 활용해 시내버스 87대의 노후 와이파이 장비(AP)를 교체하고, 시내버스 10대에는 신규 장비를 추가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 환경의 디지털 편의성도 개선할 방침이다.
/충주=소진섭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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