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전 세계 고객사의 AI 혁신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업 조직 'MS 프론티어 컴퍼니'를 신설한다고 3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264500da1f902b.jpg)
이 조직은 고객이 AI를 활용해 역량(IQ)을 강화하고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S는 이 조직에 25억 달러(약 3조8000억원)를 투입해 엔지니어 등 전문가 600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MS 측은 "고객과 함께 AI 시스템을 공동 설계하고, 혁신하며, 구축하는 등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바탕으로 대규모 AI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S는 이미 일부 고객사에 이처럼 엔지니어를 보내 AI를 최적화해 도입하는 데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저드슨 앨트호프 MS 상업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기업은 고유한 IQ, 즉 독자 데이터·전문 지식·업무 흐름·의사 결정 프로세스가 자연스럽게 축적될 수 있도록 지능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며 "MS 프런티어 컴퍼니는 바로 그런 목적을 위해 설립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경쟁사인 아마존웹서비스(AWS)도 10억 달러(약 1조5000억원)를 들여 유사한 조직 'AWS FDE'를 신설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안세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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