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기후변화와 밀원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군유림 일원에 꿀벌 먹이숲을 조성했다.
진천군은 충북도 밀원단지 조성사업의 하나로 복권기금 6000만원을 들여 광혜원면 죽현리 산3-1 일원 3㏊에 밀원수인 신나무 4500그루 식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신나무는 개화기가 길고 화분 생산량이 풍부해 꿀벌에게 안정적인 먹이원을 제공하는 데 유리한 수종이다.
군은 이번 조림 사업의 효과를 점검하면서 사업 면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 양봉농가와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밀원수림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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