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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버스·전광판 활용 피싱사기 대응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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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와 경찰이 피싱사기 예방을 위한 범죄 예방 홍보 체계를 강화한다.

청주시는 2일 충북경찰청과 주요 피싱사기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신효섭 충북경찰청장, 유운기 청주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청주시와 충북경찰청 관계자들이 2일 피싱사기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이번 협약은 전기통신금융사기 등 지능화되고 있는 피싱 범죄로부터 시민 피해를 줄이고, 실효성 있는 예방 홍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최신 피싱사기 수법 및 예방 수칙을 시내버스 안내방송을 통해 송출하고,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안내기(BIT)에 관련 홍보 영상을 게시할 계획이다.

출퇴근 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시내버스 60여개 노선과 600여개 정류장을 중심으로 홍보해 예방 효과를 높인다.

청주도시공사는 체육시설과 화장장 등 다중이용시설 전광판을 활용해 피싱사기 예방 영상을 송출하는 등 홍보 범위를 확대한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최근 피싱사기 수법이 점점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충북경찰청과 협력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응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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