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별도 앱 설치나 실물 회원증 없이 카카오톡으로 전국 3000여 개 도서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https://image.inews24.com/v1/79788f9c1bf338.jpg)
2일 카카오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책이음서비스를 카카오톡 지갑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톡디지털카드 '책이음카드'를 선보였다.
책이음은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책이음 참여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이를 톡디지털카드 형태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내 더보기 탭에서 '지갑'으로 진입한 후 '발급' 메뉴의 톡디지털카드를 선택하거나 추천 카드 목록을 통해 책이음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된 책이음카드는 카카오톡 지갑에 보관돼 별도의 실물 회원증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방문 시 회원증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를 제공한다. 현재 대출 중인 도서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출 도서 조회 기능도 지원한다. 책이음서비스 홈페이지 연계를 통한 가입 도서관 확인·도서 검색 기능도 제공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지갑에서 톡디지털카드를 비롯해 전자문서, 카드 영수증, 채널 쿠폰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는 별도의 앱이나 서비스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찾을 필요 없이 카카오톡 안에서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정범 카카오 지갑트라이브 리더는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 확대 기조에 발맞춰 공공 디지털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