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유성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특화주택 공모사업’ 청년특화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국비 68억원과 구비 25억원 등 총 93억원을 투입해, 궁동 499번지 일원에 지상 10층 규모(부지면적 2485.4㎡)의 청년특화주택을 건립한다. 세대당 전용면적은 25㎡ 이며, 56세대다.

사업 대상지는 충남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대학과 연구기관이 밀집해 있으며, 팁스타운과 스타트업파크 등 어궁동 창업거점벨트와 인접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창업 청년 등 청년층의 주거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청년특화주택에는 공유주방·헬스장·공유오피스 등 청년 맞춤형 특화 시설이 들어선다.
유성구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올해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공유재산 심의를 거쳐 내년에는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특화주택은 청년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청년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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