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1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민선 9기 취임행사를 열고 새로운 시정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이날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을 참배하며 책임 있는 시정을 다짐했다.
이어 간부공무원들과의 차담회에서는 시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책임행정과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취임행사는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구호로 삼아 시민의 목소리와 참여를 담아낸 시민 참여형으로 기획됐다.

현장에는 1000여 명의 시민과 공직자, 지역 인사가 참석했으며, 행사 전 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돼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과도 투명하게 소통했다.
식전 행사로는 의정부시립무용단·의정부시립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청년, 노인,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의 바람을 담은 '민선 9기 의정부에 바라는 시민의 목소리' 영상이 상영됐다.
특히 영상에 참여한 시민 대표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김 시장과 함께 '시민주권 공동선서'를 낭독하며 함께 생각하고 결정하며 책임지는 행정을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시는 △민선 9기 핵심 비전 영상 공유 △새말초등학교 학생 피아노 연주 △의정부시민합창단 화합 무대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더했다.
김 시장은 "오늘은 시장 개인의 취임을 축하하는 날이 아니라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시작하는 날"이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 되고 시민의 참여가 변화의 원동력이 되는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