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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민선9기 첫 행보…“현장에서 답 찾는 군정으로 새로운 양평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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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1일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군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본격화하며 새로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형식적인 취임행사를 대신해 지역 곳곳의 현장을 직접 찾아 군민과 소통하고 주요 정책을 점검하는 일정으로 첫날을 채우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전 군수는 이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양평군의 미래 비전과 핵심 정책을 공유하는 정책보고회를 개최한 뒤 의료·복지·청년·농업·관광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민선9기 군정이 행정 중심이 아닌 군민 중심의 실천 행정으로 운영될 것이라는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일정이었다.

민선9기 군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 △농업과 관광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미래세대가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교육·정주 환경 조성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군은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정책과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현충탑 참배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전 군수는 양평병원을 방문해 의료서비스 운영 상황과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민선9기 정책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핵심 사업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공유하며 군정 추진 방향을 재정비했다.

여름철을 맞아 개장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물놀이장에서는 안전관리 체계와 시설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복지서비스 운영 현황과 개선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맞춤형 복지 확대와 건강한 노후 지원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열린 양평군의회 개원식에 참석한 전 군수는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정의 주요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청년 분야에서는 청년정책 서포터즈 위촉식을 통해 청년들이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했다. 이어 청년 농업인 농가와 청년 창업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는 청년들과 의견을 나누며 안정적인 정착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민선9기 출범 첫 일정은 군정의 우선순위를 군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 두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의료와 복지, 안전, 청년, 농업,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직접 점검하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소통 행정을 민선9기의 핵심 운영 원칙으로 제시했다.

전 군수는 "민선9기의 출발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과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양평, 농업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곧 군정의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이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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