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가 전반기 2년을 이끌어갈 의장단 선출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4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의장 선거에서는 최재영 의원이 무효 1표를 제외한 의원 전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정일구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최 의장은 제9대 의회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실무 역량을 쌓았고, 정 부의장은 제8·9대 주요 위원장을 거치며 정책적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저에게 제10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로 다른 목소리를 하나의 지혜로 모으고, 화합하는 의회, 통합하는 의회, 실천하는 의회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의장님과 함께 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동료 의원님과 의회의 중심을 바로 세워가는 데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며 "67만 평택시민의 행복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소통과 협력의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장단 선출과 함께 상임위원회 위원 배치도 완료됐다.
기획행정위원회(이종원·최준구·김래현·오치성·이학섭·최두성), 복지환경위원회(강창수·류정화·박은옥·정일구·윤희중·이향숙·최영갑), 산업건설위원회(이관우·김산수·김태선·유미경·최동윤·한윤섭) 등 3개 상임위가 구성을 마쳤다.
시의회는 오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선출하고 전반기 원 구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제10대 평택시의회는 지역구 의원 18명과 비례대표 의원 2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11명, 국민의힘 소속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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