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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AI·정보보호 앞세운 ESG 성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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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상담 고도화로 고객경험 혁신⋯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4종 유지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LG유플러스가 AI 기반 고객경험 혁신과 정보보호 강화를 ESG 핵심 성과로 제시했다.

LG유플러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담은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들고 있는 모습을 AI로 생성한 이미지. [사진=LGU+]
LG유플러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담은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들고 있는 모습을 AI로 생성한 이미지. [사진=LGU+]

이번 보고서는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선정한 4대 ESG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이슈는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강화 △통신 서비스 안정성과 네트워크 품질 강화 △에너지 사용 절감과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AI 기술 혁신을 통한 고객 감동과 사회적 가치 제고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제시한 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목표 체계에 맞춰 재구성하고 관련 내용을 고도화했다.

디지털 포용성 관련 페이지도 새롭게 추가했다. 디지털 소외계층의 요구를 접근성, 역량, 보호 등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하고 관련 활동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공개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 대응과 에너지 전환 성과를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CDP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해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에 편입됐으며, 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의 탄소중립 목표 승인도 완료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고객 만족과 사회적 책임 성과를 제시했다. LG유플러스는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이동전화서비스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는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정보보호 국제표준 ISO 인증 4종도 유지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여성 이사 비중을 확대해 이사회 독립성과 다양성을 강화했다. AI 기반 사업 구조 고도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상담 시스템 도입과 고객 문의 유형 분석 등을 통해 고객 경험 혁신에도 나서고 있다. 고객 여정 추천지수(j-NPS)는 2023년 22점에서 2025년 31점으로 상승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ESG 핵심 이슈를 글로벌 공시 기준에 맞춰 체계적으로 구조화하고 디지털 포용성과 자원순환 등 핵심 영역 성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ESG 공시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지속 강화하고 기업가치와 이해관계자 신뢰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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